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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분야 ★한국 최고 의사 목록★

Everlenz 2010. 10. 26. 08:05

 

★한국 최고 의사  <갑상선암 수술분야:갑상선질환>  
 
갑상선암에 대한 끝없는 연구,완치율 100%에 도전

한국 최고 의사 <갑상선암 수술분야>

갑상선수술 분야 ‘한국최고의사’에는 전국 대학병원 갑상선수술 전문 교수 2명 이상으로부터 추천받은 15개 병원 18명의 전문의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강성준(원주기독병원), 김정수(의정부성모병원), 박정수(신촌세브란스병원), 소의영(아주대병원), 정웅윤(영동세브란스병원), 홍석준(서울아산병원) 교수 등 6명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가나다순) 갑상선수술 분야는 ‘서울’ ‘대형병원’ 쏠림 현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지방에서도 길병원(인천), 아주대병원(수원), 원주기독병원(원주), 의정부성모병원(의정부), 전남대병원(광주), 한림대성심병원(안양) 등 6곳이 명단에 올랐다.

또한 2명 이상 명단에 오른 병원은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영동세브란스병원 등 3곳으로 모두 2명씩 이름을 올렸다.

갑상선수술 최고의사 선정에는 전국 27개 대학병원 31명의 갑상선수술 전문 교수(조교수급 이상)가 참여했다.

교수 1인당 5명씩을 추천했으며, 추천대상에서 본인 및 본인이 속한 병원·의료원 소속 의사는 제외됐다.

 

 

갑상선 수술 한국 최고 의사

강성준

원주기독병원

조영업

인천 인하대병원

고석환

경희대병원

김이수

한림대성심병원

김정수

의정부성모병원

김정한

삼성서울병원

박정수

신촌세브란스병원

소의영

아주대병원

양정현

삼성서울병원

오승근

서울대병원

윤여규

서울대병원

윤종호

강동성심병원

이영돈

길병원

이재복

고대구로병원

장항석

영동세브란스병원

정웅윤

영동세브란스병원

정파종

정파종외과

제갈영종

전남대병원

홍석준

서울아산병원


갑상선 수술 지역 최고 의사

강원

강성준
(원주기독병원)

인천

조영업
(인하대병원)

광주
전남

제갈영종
(전남대병원)
김권천
(조선대병원)

전북

정성후
(전북대병원)

부산
울산
경남

김상효
(부산백병원)
김정훈
(고신대복음병원)

대전
충남

윤대성
(건양대병원)

 

 

 

원주기독병원 강성준 교수
‘대용량 방사성 요오드치료’시행
1987년 이후 5300여건의 수술을 집도했다. 지난해 700여건의 갑상선 수술을 실시했으며 그 중 갑상선 암은 500여건이다. 방사능이 들어있는 요오드(옥소)의 섭취를 통해 갑상선암을 제거하는 ‘대용량 방사성 옥소치료’를 1989년에 시행했다. 대용량 옥소치료는 소용량 옥소치료에 비해 치료효과가 좋지만 방사능의 노출이 많아 이를 차단하는 특수한 설비를 사용한다.
강 교수가 시행하는 분화갑상선암 환자의 수술 후 사망률은 2%다. 갑상선암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분화갑상선암의 경우 일반적인 수술 후 사망률은 10~20%다. 100여 편의 논문 및 저서를 발표했으며 강연 및 초록 발표는 50건에 이른다. 현재 원주의대학장, 대한내분비외과학회장을 맡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박정수 교수

1만건 이상 수술 집도… 고난이도 수술 주력

지난 20년간 1만건 이상의 갑상선 수술을 집도했다. 최근 5년간은 연간 1000건 이상 수술 하고 있으며, 재발하거나 진행된 갑상선암 등 고(高)난이도 수술에 주력하고 있다. 20년간 장기 생존율 90% 이상을 기록했다.
매년 국제학회에 1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표한 학술논문 300여편 중 100여편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 최근에는 치료불가 판정을 받은 전이된 갑상선암도 적극적으로 수술하면 대부분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MD 앤더슨암센터와 슬로운 케터링 암센터 등에서 두경부외과학 연수를 받았다.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초대 회장, 대한 두경부종양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외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내시경 수술에 필요한 피부 견인장치 개발
의정부성모병원 김정수 교수
1999년 내시경 수술에 필요한 피부 견인장치를 자체 개발했다. 이를 이용한 무기하(無氣下) 내시경 갑상선절제술을 개발, 현재까지 300여건의 갑상선 종양 내시경 수술을 시술했다. 내시경을 이용한 갑상선 종양 수술은 목 부위의 상처를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 내시경 갑상선 림프절 절제술, 임파선 생검 등 갑상선 수술의 합병증을 줄이는 다양한 기법을 개발, 시행하고 있다.
갑상선암 억제 유전자인 PTEN 유전자를 분자생물학적으로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미국 내시경학회지, 미국 외과학회지 등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대한내분비외과학회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아주대병원 소의영 교수
혈관 내피성장인자에 대한 규명
1994년 이후 5000여건의 갑상선수술을 시행했다. 내분비대사내과·방사선과와의 협진을 통해 환자가 방문 당일 모든 필요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996년 종양에서 분비되는 혈관 내피성장인자가 신생혈관을 형성해 갑상선암의 악성도 및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 및 혈관내피성장인자 억제를 통해 갑상선암의 성장과 전이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최초로 규명했다. 미국 암연구학회에서 발표한 이 연구결과는 미국에서 발간된 ‘갑상선학 교과서’에 실려 있다.
미국 UC 샌프란시스코대학에서 갑상선 외과학 연수를 마쳤으며, 대한내분비외과학회 이사, 대한두경부암학회 이사, 국제외과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아주대병원장을 맡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홍석준 교수
암 수술 후 재발률 5%미만
홍 교수가 집도한 갑상선암 수술 후 재발률은 5% 미만이다. 미세 혈관과 신경이 지나는 갑상선암 수술은 상당히 세밀한 수술로 재발율이 10%대로 높은 편이다. 계속되는 재발로 5회 이상 수술 받는 환자도 있다. 홍교수의 재발률은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수준에 가깝다.
지난해 600건 이상의 갑상선 및 부갑상선 수술을 시행했다. 대한내분비외과학회 부회장으로 세계내분비외과학회, 아시아내분비외과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갑상선질환 관련 논문 60여편을 국내외에 발표했으며, 최근엔 갑상선암 재발 환자의 DB를 기초로 갑상선암 재발을 최소화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정웅윤 교수
‘겨드랑이 내시경 절제술’최초 시술
2001년 겨드랑이에 0.5~2㎝의 구멍을 뚫고 내시경을 삽입해 갑상선 종양을 제거하는 ‘겨드랑이 내시경 절제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2002년 제8차 아시아내분비학회에서 발표했다. 이 수술법은 갑상선질환 수술 후 목 주위에 흉터가 남지 않게 하는 것이다. 이후 갑상선암 수술 150건, 갑상선질환 수술 110건 등 모두 260건이 넘는 겨드랑이 내시경 절제술을 시행했다.
총 3000건의 갑상선 수술을 집도했으며 최근에는 갑상선암 환자 수가 급증해 연간 700건 정도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수술 후 5년 이상 생존율은 95% 수준이다.
대한 내분비 외과학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으며 지금까지 110편이 넘는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했다.

 

*출처: 국내 유력 일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