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이 있어서 초음파를 하라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담낭암 일듯 하다하여 많이 놀라고
간까지 퍼져 전이 되었을 것 같다는 말씀에 무서움을 안고 찾아가서 간과담낭 초음파를
하게 되었는데 너무도 친절하게 가운을 갈아입으라고 주시면서 10분이면 잘 끝내 드릴 수 있으니
마음을 안정하시라면서 무슨 시 같은 것을 읽어 주시면서 마음에 평온함을 주셨어요.
그래서 무사하게 검사를 할 수 있었어요.
박완서 선생님께서 읽어주신 시에 안정이 되어 하루를 편하게 보낼수 있었답니다.
(이 글은 이OO 환자분께서 보내주신 친절 카드의 내용입니다.)
박완서 파트장과 초음파실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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